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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름과 하늘 7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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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원#덕#*사람*#원쑤#원수#자기#선의"
"*던져 마름쇠*: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마름쇠#일#한쪽#숙달#위#*사람*#실수#쪽"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풍부#*사람*#지식#스승#경험#지혜#대중#말"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대천#*사람*#있음#겉#바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팔십#*사람*#땅#리가#친구#친척#그늘#리#친구들"
"*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인왕산#수양산#팔십#*사람*#땅#리가#친구#친척#그늘#리#친구들"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일#비슷#수제비#*사람*#능숙#국수#가지"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일#비슷#수제비#*사람*#능숙#국수#솜씨#가지"
"*숙맥이 상팔자*: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편#상#맥#*사람*#팔자#구별#콩#마음"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항복하는 *사람*의 머리는 베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머리#잘못#항복#용서#함"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걱정#일#효성#*사람*#효자#부모#지극"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살림#여자#미련#생각#*사람*#정도"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술을 보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는 말.
#*사람*#술#맹세#안주"
"*술 먹은 개*: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사람*#술#행동#정신#개"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조심#*사람*#국#번#경험#후#국도"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람*#있음#겉#물"
"*술에 물 탄 이*: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격#*사람*#물#술#맹물#맛#품성"
"*술에 술 탄 이*: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격#*사람*#물#술#맹물#맛#품성"
"*술에 술 탄 이*: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격#*사람*#술#품성"
"*술에 물 탄 이*: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격#*사람*#물#술#품성"
"*술에 물 탄 것 같다*: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격#*사람*#물#술#품성"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촌#*사람*#기와집#사#호언장담#뒷감당#술#기와#장담"
"*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촌#집#*사람*#사#호언장담#뒷감당#술#장담"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일#*사람*#아무것#성공#나무#안#열매#리"
"*누워 뜨는 소*: 아주 느리고 끈질긴 *사람*이나 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사람*#행동"
"*식은 죽 먹고 냉방에 앉았다*: 공연히 덜덜 떨고 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람*#식#놀림#냉방"
"*식자가 소눈깔[외눈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눈깔#*사람*#식자#아무것#무식#외"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생각#*사람*#거짓말#아이#거짓#술#말"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뜻#생각#*사람*#숨#말#행동"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벽길을 걷는 사람이 첫 이슬을 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숭늉에 물 탄 격*: *사람*이 매우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전 개가 똥을 참지*: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숲에서는 꿩을 길들이지 못하며 못에서는 게를 기르지 못한다*: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에 있는 *사람*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것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체격이 큰 *사람*이 마음도 그만큼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쉬파리처럼 아는 것도 많다*: 먹을 것만 생기면 몰려와서 윙윙거리는 쉬파리처럼, 자기만 잘 아는 듯이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꼬는
말."
"*승냥이가 양으로 될 수 없다*: 승냥이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리가 양으로 될 수 없다*: 승냥이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시골 사람은 굶어도 보리밥을 굶지만 도시 사람은 굶어도 흰쌀밥을 굶는다*: 도시 *사람*이 시골 *사람*을 무시하고 천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꺼먼 도둑놈*: 마음씨가 몹시 음흉하고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댓진 먹은 뱀 (같다)*: 뱀이 담뱃대에 엉긴 진을 먹으면 즉사한다는 데서, 이미 운명이 결정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사람*이 너무 오래 살게 되면 못할 일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대단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뜻밖의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대단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뜻밖의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조를 하느냐 양시조를 하느냐*: 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시집가(서) 석 달 장가가(서)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뜨거운 물에 덴 놈 숭늉 보고도 놀란다*: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마음잡아 개장사*: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파람에 돼지 불알 놀듯*: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는 *사람*이 쓸데없이 흔들흔들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막다른 골목으로 쫓긴 짐승이 개구멍을 찾아 헤매듯*: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거기서 헤어나 보려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찾아
헤맨다는 말."
"*얌전한 고양이[강아지,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만만한 놈은 성도 없나*: *사람*은 다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만만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힘이나 세력이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구박한다는 말.
*만만한 싹을 봤나*: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항의하는 말.
*만승천자도 먹어야 산다*: *사람*은 안 먹고는 못 사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만장에 호래자식이 없나*: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는 못된 *사람*도 있다는 말.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순하고 착한 *사람*처럼 가장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로 온 공을 갚는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말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신주 싸움에 팥죽을 놓지*: *사람*이 싸울 때 먹을 것을 갖다주면 싸움이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축년에 남편 찾듯*: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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