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번#사#열#변#*마음*"
"*숙맥이 상팔자*: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편#상#맥#사람#팔자#구별#콩#*마음*"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정#천#지척#짐#*마음*#리"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체격이 큰 사람이 *마음*도 그만큼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숲#사람#짐승#체격#*마음*"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용#인색#남#개#*마음*"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그네#소용#김칫국#인색#남#*마음*"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용#인색#*마음*#남"
"*저 먹자니 싫고 남[개]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용#인색#남#개#*마음*"
"*마음이 천 리면 지척도 천 리라*: 서로 정이 깊지 못하면 가까이 있어도 매우 멀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정#천#지척#짐#*마음*#리"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고개#골짜기#골#사람#꾀#힘#겉#척#얌전#새침#시시#*마음*"
"*시앗끼리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 시앗끼리는 시기하는 *마음*이 몹시 강하여 흔히 잘 옮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는 말.
#시기#*마음*#하품#시앗"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걱정#일#근심#부아#*마음*"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감정#주견#심지#사람#좌우#비#행동#*마음*"
"*마음잡아 개장사*: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사람#헛일#장사#개#생업#*마음*#방탕"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시아비#편#인정#열#녀편네#시아버지#아홉#동네#아비#*마음*"
"*식혜 먹은 고양이 속*: 죄를 짓고 그것이 탄로 날까 봐 근심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죄#속#근심#식혜#그것#*마음*#고양이"
"*말끝에 단 장 달란다*: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사#요구#말끝#상대편#장#*마음*"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소리#속#눈길#사람#말로#말#*마음*"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표현#말#속*마음*#*마음*"
"*억지로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억지#대접#요구#스스로#상대편#*마음*#절"
"*옆찔러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대접#요구#스스로#상대편#옆#*마음*#절"
"*엎드려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대접#요구#스스로#상대편#*마음*#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사람#생선#사물#*마음*#고양이"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반찬#사람#단지#사물#*마음*#고양이"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격#반찬#사람#가게#사물#*마음*#고양이"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머리#남#짐#*마음*"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북두칠성#한마디#말#진실#*마음*"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발#저#짐#*마음*#죄"
"*도적은 제 발이 저려서 뛴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적#발#저#짐#*마음*#죄"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톱 밑의 가시*: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는 밥이 살로 가다*: 생활에 아무 걱정이나 근심이 없어 *마음*이 편한 경우를 이르는 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열 고을 화냥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제 할 일은 안 하고 딴*마음*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염초청 굴뚝 같다*: *마음*보가 검고 음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엿 치를 쓰라오 닷 치를 쓰라오*: 여섯 치를 쓰겠는지 다섯 치를 쓰겠는지 묻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나 갖추어져 있으니 *마음*대로
고르라는 말."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흘러가는 물 퍼 주기*: 아쉬울 것이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면 사람의 마음을 안다*: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사귀고 지내 보아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꼬리가 있어야 흔든다*: 아무리 *마음*에 있는 일이라도 꼭 필요한 수단이 없으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꿈도 꾸기 전에 해몽*: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부터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대한다는 말.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여 막 *마음*을 놓으려던 차에 뜻밖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하다*: 나라님이 편해야 그 밑의 신하들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말.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나 아니면 남이다*: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가 원수*: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마음을 잘 가지면 죽어도 옳은 귀신이 된다*: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살면 죽어도 유감됨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날 문은 낮아도 들 문은 높다*: *마음*에 맞지 아니한다고 그 집을 뛰쳐나오기는 쉽지만 다시 들어가기는 어렵다는 말.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자기 님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잘난 남의 님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아니하다는 말.
*내 손이 내 딸이라*: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의 북한 속담.
*노송나무 밑이다*: *마음*이 음충맞고 우중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 안에 들어가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 사람마다 정해진 팔자는 숙명이어서 *마음*대로 벗어날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 안에서 푸념*: 남이 들을까 봐 몰래 푸념한다는 뜻으로,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답답함을 이르는 말.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들볶이면서 대접을 받느니보다 고생스러워도 *마음* 편안히 지내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 계집 둔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첩을 둔 자의 *마음*은 몹시 괴로워 속이 썩는다는 말.
*보고도 못 먹는 전라도 곡식*: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라도 곡식이라*: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마음*을 놓으면 생각지 아니하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말.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에서 은 못 고른다*: 은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에 꼭 맞는 은을 골라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의가 맞으면 소도 잡아먹는다*: 여러 사람의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맞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
구름
카테고리 없음
마음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반응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