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改過自新(개과자신)*: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잘못#지난날#허물"
"* 自信滿滿(자신만만)*: ‘*자신*만만하다’의 어근.
#*자신*"
"* 自身放賣(자신방매)*: 자기의 몸을 스스로 팔아 망침.
#종이#몸#침#*자신*"
"* 自身照不亮(자신조불량)*: *자신*의 몸을 비추는 일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몸#일#여유#비유#*자신*"
"* 自力回向(자력회향)*: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일#공덕#과보#수행#*자신*#선행"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생각#열중#*자신*"
"* 爪角(조각)*: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호#발톱#비유#물건#*자신*#짐승#뿔"
"*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욕망#극복#공자#예절#孔子#*자신*#가치#제시#실천"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말#지덕#모범#비유#의미#인격#언행#지식#소용#수양#*자신*#돌이#행동#산#숫돌#사람"
"* 手握汗(수악한)*: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몸#손바닥#사건#위험#땀#위급#*자신*"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가뭄#목적"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自損損他(자손손타)*: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자신*#이치#잘못#그릇"
"* 負薪入火(부신입화)*: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화#불#의미#그릇#*자신*"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나라#의미#창고#*자신*#부유"
"* 貧賤不能移(빈천불능이)*: 빈천도 옮기게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빈천한 처지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바른 뜻으로
굽히거나 어기지 않는다는 의미.
#장부#빈천#의미#*자신*#천도"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의미#때#세상#*자신*"
"*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충언#말#결점#보호#과정#병#의사#잘못#의미#비유#수양#의원#*자신*#충고#사람"
"*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노력#*자신*#힘#정도"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일#선물#이득#꽃#의미#물건#*자신*#부처#봄"
"* 忘身忘家(망신망가)*: *자신*(自身)과 집안의 일을 잊는다는 뜻으로, 사(私)를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와 공(公)을 위(爲)해
헌신(獻身)함을 이르는 말.
#집안#일#나라#*자신*"
"* 犬馬之誠(견마지성)*: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말#정성#임금#나라#겸손#*자신*"
"* 內視反聽(내시반청)*: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
#성함#반성#*자신*"
"* 不伐己長(불벌기장)*: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자세의 의미.
#말#자세#의미#단점#겸손#*자신*#장점#자랑"
"* 修己治人(수기치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몸#마음#완성#타인#의미#교화#수양#사상#다스림#본질적#*자신*#가치#본질"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견식#인격#독서#*자신*"
"* 自生自決(자생자결)*: 자기가 살아 나갈 길을 남의 힘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함.
#길#의지#힘#*자신*"
"* 止足之戒(지족지계)*: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일#욕심#만족#분수#때#의미#경계#*자신*#이상"
* 我躬不閱(아궁불열)*: 자기 *자신*이 궁하여 남을 돌볼 처지가 못 됨.
"* 韜光養晦(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身邊雜記(신변잡기)*: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 妄言多謝(망언다사)*: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自信滿滿(자신만만)*: ‘*자신*만만하다’의 어근.
* 暴棄(포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執意抗言(집의항언)*: 뜻을 잡고 말을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여 굽히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無施主衣(무시주의)*: 시주가 없는 옷이란 뜻으로, 승려가 *자신*이 모은 천 조각으로 꿰매어 만든 옷을 이르는 말.
* 自伐(자벌)*: 자기 *자신*의 공(功)을 드러내어 스스로 자랑함.
* 自暴(자포)*: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三省吾身(삼성오신)*: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 兎營三窟(토영삼굴)*: 토끼가 세 굴을 경영한다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고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 游必有方(유필유방)*: 놀 때에는 반드시 방향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놀러 갈 때는 반드시 *자신*의 행방을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는 자식의 도리."
* 度德量力(탁덕양력)*: 자기 *자신*의 덕행과 능력을 헤아리고 살핌.
"* 指鹿爲馬(지록위마)*: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多多益善(다다익선)*: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 登高自卑(등고자비)*: (1)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춤을 이르는 말."
* 爲己之學(위기지학)*: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
* 剖腹藏珠(부복장주)*: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 籍甚無竟(적심무경)*: 뿐만 아니라 *자신*(自身)의 명예(名譽)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傳)하여질 것임.
* 先己後人(선기후인)*: 남의 일보다 *자신*의 일을 먼저 성실히 처리함.
"* 膏火自煎(고화자전)*: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自現者不明(자현자불명)*: 스스로 나타내는 자는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스스로 *자신*의 덕을 밖으로 나타내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도리어 그 덕을 어둡게 한다는 의미."
"* 好行小慧(호행소혜)*: 작은 꾀를 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채우기 위한 얄팍한 꾀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
* 自力更生(자력갱생)*: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
"* 顧名思義(고명사의)*: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함."
* 作法自斃(작법자폐)*: 자기가 만든 법에 *자신*이 해를 입음.
* 自勝者强(자승자강)*: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이라 한다는 뜻으로,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임을 이르는 말.
* 虎牙鷹爪(호아응조)*: 호랑이의 어금니와 매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지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이로운 도구라는 의미.
* 事情事情(사정사정)*: 남에게 *자신*의 딱한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간곡히 하소연하거나 비는 모양.
* 自棄(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不美之說(불미지설)*: 아름답지 않은 말이라는 뜻으로, *자신*에게 누가될 아름답지 못한 추잡한 말이나 소문의 의미.
"* 衝口而出(충구이출)*: 입을 꿰뚫고 나온다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척척 말하는 것처럼 말이 술술 나옴을 이르는
말."
* 自疑不信人(자의불신인)*: *자신*(自身)을 의심(疑心)하는 사람은 남을 믿지 않음.
"* 自繩自縛(자승자박)*: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禍福同門(화복동문)*: 화나 복은 모두 *자신*(自身)이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南面稱孤(남면칭고)*: 임금이 됨을 이르는 말, 고(孤)는 왕이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 甲論乙駁(갑론을박)*: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대하며 말함.
* 以人爲鑑(이인위감)*: 남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악(善惡)을 거울삼아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의미.
"* 目不見睫(목불견첩)*: 눈은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타인의 선악(善惡)은 눈에 잘 띠지만, *자신*의 선악은 잘 알아차리지
못함을 의미."
"* 出爾反爾(출이반이)*: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행불행과 좋은 일 나쁜 일이 결국은 모두 자기 *자신*에 의하여
초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知小謀大(지소모대)*: 지력(知力)은 적으면서 도모함은 크다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에 넘치는 일을 계획함을 이르는 말.
* 豪言壯談(호언장담)*: 호기롭고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 말.
"* 燈臺不自照(등대부자조)*: 등대는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도리어 잘 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自肅自戒(자숙자계)*: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 洗踏足白(세답족백)*: (1)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느라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신*에게도
얼마간의 이득이 됨을 이르는 말. (2)남을 위하여 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保身之策(보신지책)*: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꾀.
"*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리나 *자신*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공자가어≫의
과 ≪설원(說苑)≫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報生以死(보생이사)*: 죽음으로써 삶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삶의 은인인 군사부(君師父)에 대해서는 죽음으로써 보답한다는
의미."
"* 誹謗之木(비방지목)*: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을 이르는 말."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 效顰(효빈)*: 찡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주관을 잊고 맹목적이고 함부로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 自勞而得(자로이득)*: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 自己滿足(자기만족)*: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흡족하게 여김.
"* 班門弄斧(반문농부)*: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伏幸(복행)*: 주로 편지글에서, *자신*의 다행함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殷鑑不遠(은감불원)*: 거울삼아 경계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安心立命(안심입명)*: (1)‘안심입명’의 북한어. (2)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 半部論語(반부논어)*: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1) 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2)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계속(繼續)해서 하면 복이
*자신*(自身) 뿐만 아니라 자손(子孫)에까지도 미친다는 말."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善敗由己(선패유기)*: 성공과 실패는 자기로부터 말미암는다는 뜻으로, 일의 성패는 자기 *자신*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다는 의미.
* 牽强附會(견강부회)*: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 黔驢之技(검려지기)*: (1)보잘것없는 솜씨와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중국의 검주(黔州)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나귀를
끌고 갔을 때, 그 울음소리가 크므로 범이 나귀를 보고 두려워하다가 나귀에게 별다른 힘이 없고 그 발길질도 신통하지 못함을 알고는
오히려 그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2)*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自身照不亮(자신조불량)*: *자신*의 몸을 비추는 일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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